손님들 말이 자꾸 한 박자 늦게 이해가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템포 낮춰서 약간 천천히 했는데,
진짜 문제는 발음이 좀만 이상해도 못알아듣겠는거얔ㅋ큐ㅠㅠㅠㅠ
Pardon? Sorry? Sorry?? ㅇㅈㄹ 하다가 겨우 알아들었는데, 손님 표정 개안좋아서
하 진짜 미안하다, 내가 오늘 아침에 이사를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지금 내 뇌가 일하기 싫어하네,, 이러니까
바로 개호탕하게 웃으면서 오늘 새집에 바로 가서 꿀잠 자고 좋은 꿈 꾸라고 해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