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츠메 사복 보면 깔끔하고 딱맞는 핏 선호하는 거 같았는데
이번에 뭔가 헐렁헐렁 헐랭이같이 나와서 넘 귀여워ㅠㅠ 저러고 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흙 다 묻히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200 귀여워ㅠㅠ
그동안의 단정한 모습도 좋고 이번처럼 헐렁한 모습도 의외스러워서 좋아ㅠㅠ
이럼 폼 넉넉하고 색깔 들어간 앞치마도 너무 좋아ㅠ 보육업무용 의상이라 노랑색인게 포인트인데 넘 ㄱㅇㅇ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다음 사복은 채도 좀 들어간 옷으로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