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나온거 처음 봤는데 연기 잘하네
힘 빼고 자연스러운 연기 취저야
연기톤이 비숲 배두나 느낌 나는 것도 같고
쭈굴쭈굴 시무룩한 것도 귀엽고 좋음
그리고 김주혁 연기 진짜 잘하고 너무 매력있다
진짜 앵커에 참 언론인같음ㄷㄷㄷ
천우희 바라볼 때나 변호사 후배 볼 때 무심한데도 괜히 막 설레고
아빠 역할 할 때 미숙한 것도 현실적이고ㅠㅠ
박희본도 넘 좋아
풍선껌때 첨 보고 외모도 연기도 좋다 싶었는데, 아르곤 배역도 찰떡임
다른 조연들도 다 연기 잘하네
8부작이라니 늘어지는 것 없을 것같아서 더 기대된다
끝까지 재밌으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