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에 살면서 실패라고 거의 없었던 인생
(수영도 어쨌든 대통령배 대회 나가서 신기록까지 세우고 금메달까지 땄으니 )
유일하게 실패를 맛본게 첫사랑
두번이나 고백했는데 한번은 딴놈한테 바로 뺏기고, 두번째는 차갑게 거절당하고 갖고 싶어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손에 안잡히는 사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살지만 유일하게 갖고 싶은 사람만은 갖을 수 없고 그래서 더 미치겠고 더 간절한거... 34-2 선재가 살짝 맛보기로 보여줘서 좋았다
34-3 선재는 또 다르게 간절하게 지독하게 솔이를 원할테니 어떤 모습일지 더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