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악역땜에 여주가 위기에 빠져서 구해주는건 괜찮은데 여주가 남주 위한다고 한 행동 땜에 위기에 빠져서 결국 또 남주가 구해주는건 싫음 그건 너무 남주캐 위해서 여주캐 민폐캐 만드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