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좀....심하게 스압의 상플을 하게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복습하다 뮤턴트라는 걸 보고 유레카!!!하고 막 썼는데 설정 오류 겁나 많고 막장에 유치함과 의식의 흐름의 스압주의

엑스맨st로 돌연변이들 뮤턴트랑 인간이 서로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데 
뭔가 공존을 이루는 안정기의 시대인데 그래도 여전히 은근한 차별을 받고 대놓고 차별을 하는 세력들은 존재하는 시기임
뮤턴트 성향이나 능력은 엑스맨에서 따온거 다수ㅋㅋㅋ

류준열은 뮤턴트인데 정신계열임. 

굉장히 똑똑한데 사실은 투시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정신계열 뮤턴트라 선생들이 낸 시험 문제 다 알앜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얘가 얼마나 뺀질이인지 모름. 다들 투시만 가능한줄 알거든ㅇㅇ 

사실 투시도 숨길 수 있었으면 숨기고 싶었는데 눈을 못떠서 이건 실패야 무슨 수를 써도 눈을 뜰 수가 없음. 눈을감고 있는데 투시랑 정신을 읽는게 가능하니까 

일상생활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움. 그러니 투시는 숨길 수가 없었음. 정신계열을 밝혀봤자 괴물취급당하니까 숨기지만 

근데 두뇌가 뛰어난것도 맞음. 

천재적인 두뇌까지 포함해서 뮤턴트 그래서 천재적으로 컨닝과 이미지메이킹에 능해서 이 학교에서 뮤턴트임에도 여기저기에서 인기 완전 많음 

박정민은 뮤턴트는 아님 그리고 박정민의 아버지는 굉장히 유명한 뮤턴트 차별주의자. 

인간과 뮤턴트는 섞일 수 없다 위험하다 뮤턴트로 인해 인간은 종말할 것이다 끝없이 어그로 끄는 유전학 박사임. 

그래서 그 배경탓인지 어릴 때 부터 계속 학습을 당해서 그런지 얘도 뮤턴트를 혐오함. 

부딪히기만해도 반아작을 내놓는데 아버지나 집안의 백이 좋다보니 문제는 되지않음. 그 학교에서 차별주의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그무리의 리더임. 

변요한은 이 학교에 왕따임. 막 대놓고 때리고 괴롭히고 그런게 아니고 좀 벌레취급당함. 스치기만 해도 존나 싫어함. 그냥 피함 

뮤턴트인데도 능력이 굉장히 약함. 능력이 강한 뮤턴트들은 공포든 선망이든의 대상화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뮤턴트들은 

같은 뮤턴트들도 일반인간들도 좀 무시하는데 얘는 불을 다룰줄 아는데 끽해야 손바닥만한 붙만드는 정도밖에 안됨. 

그런데다 약간의 해프닝까지 있었는데 사실 얘가 뮤턴트인지 아무도 몰랐음 근데 박정민이 까발림 전교생 다 모인자리에서 웃통을 벗겼는데 

상체의 등쪽이 정말 심하게 흉측하게 일그러져있었음 그걸 보고 구토를 한 사람들도 있었을정도 그 이후로 다들 스치기만해도 불쾌한 티 내면서 피함 

이제훈은 정말 평범한 사람임. 좀 똑똑한. 박정민 아버지 연구소 연구원임. 뮤턴트의 특이유전자를 억제하는 연구를 하기 위해서 여기에 들어왔었음. 

자기 동생도 뮤턴트거든 그 사실을 숨기고 들어옴. 

이 박사가 밖으로 어그로 끌면서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건 뮤턴트는 해악이지만 자기가 그걸 평범하게 바꿀 수 있다 뮤턴트는 병이다 

이딴 소리 하는 인간이라ㅇㅇ 그래서 뮤턴트를 억제하는 약을 개발하는 연구소를 가지고 있음. 이제훈은 동생이 평범하게 살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서 들어왔고 

이 사람을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들도 아마 이제훈 같은 처지의 사람들일거임. 

근데 점점 여기에 돌아가는 꼴이 너무 위험한걸 느끼고 박정민 아버지의 음모를 제일 먼저 파악하는 사람이됨. 

사실 박사의 목적은 변요한을 이용해서 테러를 일으키는거야. 

원래 변요한은 저렇게 능력이 약하지 않음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화염을 다룰줄 알아. 그래서 뮤턴트와 인간이 공존하는 학교에서 자폭하게 만들어서 

뮤턴트는 이렇게 위험하다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주도하려고 어릴 때 부터 그렇게 기른거ㅇㅇ 

이미 약간의 능력을 제어하는 약물은 개발된 상태였고 그걸 계속 주입하면서 현실을 끝없이 조작해서 나약함을 심어주며 때를 기다린거임 

근데 여기에서 현실조작은 누가하느냐 박정민임 

사실 얘도 뮤턴트 얘는 엑스맨3에서 나왔던 엔젤에서 설정을 좀 따왔는데 어릴 때 날개가 돋아남 그거에 경악한 박사는 그때부터 더 강한 뮤턴트 혐오자가 됐고 

그때 개발된 약물로 박정민은 날개는 숨기고 살 수 있음. 그러나 강한 정신계능력자라 현실조작이 가능함. 

현실조작은 얘가 생각한대로 이뤄져라 하면 이뤄지는거야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바꿀 정도는 안되지만 환상을 보여주거나 당일에 한해서 한번정도 과거를 조작할 수 있음 

그래서 다른 사람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류준열도 얘가 뮤턴트인줄 몰랐던거 

그러면 여기에서 류준열은 그냥 지나가는 뮤턴트 1일까 아니닷!! 이제훈의 동생이었던것이다!!!!!

이제훈은 연구를 계속 하면할수록 더 이상 진행자체가 되지 않는 다는걸 깨달음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혼자라도 뭘 해보려고 

들쑤시다가 기밀문서를 보게됐고 저 계획을 다 알게됐어 그래서 류준열에게 알림 

그리고 류준열은 이제훈이 말하진 않았지만 그의 생각을 읽어내면서 알게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박정민 아버지는 박정민도 같이 날려버릴 계획이란거지 

이걸 류준열이 박정민에게 알리고 박정민은 개소리하지말라고 하는데 

너희 아버지 금고 비밀번호 이거고 한번 열어보라고 알려주지 근데 진짜였고 근데 그걸 알고 달려왔을 때는 

이미 학교는 불바다인데 이게 박사도 몰랐던건데 변요한이 그냥 폭발력있게 강한 뮤턴트가 아니었어 좀 사기캐임

원래 피닉스의 힘을 가진 뮤턴트가 있는데 여긴 그거에서 설정 좀 따옴 완전 폭주한 피닉스가 학교도 모자라 다 날려버리려고 함 

사실 등의 흉터는 그 피닉스의 힘이 남긴 흔적이었음 

그리고 여기에서 막장드라마 하나 섞으면 박정민의 배다른 형제 

박사는 자신의 자식을 평범하게 만들기위해 집착하지만 약간은 능력을 억제시킬 지언정 완전히는 불가능한걸 알았고 

그러던차에 혼외자인 변요한 등장하는데 그때부터 미쳐돌아감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자기 속에서 저런 돌연변이들이 나왔다니 

인정 할 수가 없는거야 자식이지만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기로함 철저하게 자기 계획의 재료로 쓴거ㅇㅇ

박정민은 배다른 형제라 변요한을 더 싫어하고 이 계획이 성공하면 평범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한거였는데 

이렇게 되니까 좌절함 그래서 자포자기하는데 류준열이 포기하지 않고 피닉스를 막으려고 정신력으로 접촉을하려는데 안먹힘 

그리고 류준열은 이 둘에 대한 사실관계도 다 알지 

그래서 박정민에게 정신적으로 접촉해서 계속 일깨움 정신차리라고 그러다가 

피닉스 날개 개방하고 박정민도 겨우겨우 뭘 결심한듯 날개 개방하고 달려듬 그리고 그 날개로 끌어안는데 그 불은 정말 모든걸 소멸시키는 힘이 있음 

그렇게 박정민은 날개를 소멸시키면서도 계속 미안하다 끝없이 사과하고 

그거에 변요한 좀 정신이 돌아온듯 약해지고 그 순간 박정민이 자신을 소멸시키면서 아주 강력한 현실조작을 해버림 

원래 가까운 과거만가능하지만 날개도 포기하고 모든 힘을 모아서 그렇게 현실을 조작함 거대한 폭발이 일어남 

그 순간 되돌리려는 박정민과 소멸시키려는 변요한의 능력이 얽혀버림 그래서 그 현실 자체가 소멸하고 박정민의 조작된 현실이 등장함. 

그리고 그 조작은 박정민이 스스로를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만드는 것ㅇㅇ 

그 세계는 박사는 뮤턴트에 우호적인 박사로 

학교는 정말 어느때와 다름없이 평범하고 변요한은 폭주와 박정민의 영향으로 피닉스가 소멸한 상태기때문에 평범한 인간으로 또래의 평범한 삶을 살고 

이제훈은 여전히 박정민 아버지의 연구원이지만 그전과는 다른 연구를 뮤턴트의 유전자를 연구 선천적인 장애를 고치거나 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는 일을하고 

류준열만 이걸 기억함 현실조작이기 때문에 현실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음 박정민만 없었던 것이 되는거고 

그로 인해 기억은 바뀌었지만 더듬어 올라가보면 그 무의식 밑바닥에 깔려있는 

지금까지의 기억들이 남아있어서ㅇㅇ 그래서 류준열만 박정민과 과거를 기억하면서 끝 

이라는 뮤턴트를 이용한 유치한 막드 상플

설정상의 오류 수두룩 빽빽하지만 재미니까 걍 싸질러봤어8ㅅ8 

이 길이는 월요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내 의지의 길이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