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식이조절할때 저염식이 아니라 무염식이었어..
ㅋㅋㅋ그래서 몇번 자다가 요단강 건널뻔했어....원래 잠이 많은데다 몸이 허약해져서 그런줄 알고 중간에 일어나 먹고 다시 자곤 했는데...
어느덬이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다는 말 글에...댓글을 달아준 덬을 보고 난 후 깨달았지...
나트륨이 부족했구나...
오늘도 등뒤 식은땀과 운동도중 잠이(?) 올려고 해서....운동 빨리 끝내고 집으로 와서 소금물 섭취중..ㅋㅋㅋ
식이 올린 글 보면 나보다 더 심하게 조절하는 덬도 있던데......나트륨 섭취를 어떻게 하는지..궁금해졌어..
다들 나트륨 어떤 방식으로 먹어? 일반식?? 아님 포카리??
아. 난 원래 짠걸 안좋아해서 평소에도 소금을 잘 안뿌려..대신 간식으로 대체하지..ㅋㅋㅋㅋ
어제까지 과자로(?) 나트륨 섭취하다가 2주째 정체기라 오늘부터 과자 끊었어..
과자봉인 .....근데 과자 주변을 맴돌고 있는 내가 있었어....
마름으로 가기 험난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