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식이할 때 초절식 해서 너무 힘들기도 하고 물리기도 하고
일반식으로 점심에만 살살 먹고 있는데 그 중에 반찬 두가지 레시피(?)랄 것도 없는 거 들고 와봄.
한개는 팽이버섯 잡채인데
재료는 팽이버섯, 양파, 파프리카, 당근이고 가끔 시금치 있으면 넣기도 하고
고기 있으면 고기도 넣어. 소고기나 돼지고기 안심 같은 거.
그냥 다 채썰고 팽이버섯은 그냥 밑둥 잘라서 팬에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넣어서 볶으면 끝이야 ㅋㅋ
어떤 방송에서 보니까 팽이버섯이 다이어트에 좋다길래 ㅋㅋㅋ
버섯 시러하는 덬들은 어쩔 수 없지만 ㅠㅠ
그리고 다른 한개는 닭가슴살 숙주 볶음
재료는 닭가슴살, 숙주, 마늘, 브로컬리, 양파인데
이건 그냥 재료에 데리야키 소스 넣고 볶으면 끝!
난 그냥 숙주도 많이 넣고 팽이버섯도 듬뿍 듬뿍 넣어서
샐러드 질릴 때 간 좀 싱겁게 해서 먹는데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있엄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겟당..
모두들 즐거운 감량생활 하길 바라며...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