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밥이랑 디저트랑 주전부리 ㄹㅇ 거의 폭식 수준으로 엄청 먹고 소화시키려고 밖에 산책 나갔다가 먹을 거 또 사오고 이미 배부르면서... 여태까지 참아온 거 터져버림
그리고 한숨 자고 현타와서 유튜브 틀어놓고 실내 유산소 + 무산소 50분 정도 했다...
이렇게라도 합리화 해야지 내일 더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을 거 같아ㅠㅠㅠㅠ
남은 기간 동안 정신줄 안 놓고 적당한 양으로 맛있게 먹고 와야겠다...!! 대중 교통보단 많이 걸어서 활동량도 늘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