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혼자 홋카이도 여행을 왔었는데 회사에서 연락 쏟아져서 호텔에서 일하고 왜 이러고 살아야되나 너무 우울했거든
5년만에 여길 다시 왔는데 착륙해서 비행기모드 해제하자마자 회사폰에(연락 끊기지 말라고 회사에서 사줌...^^그래서 나 폰 두개..
부들부들) 머리아픈 연락들 쏟아지는데
혼자 여행이라 하루종일 데식 노래 들으면서 다니니까 버틸만하고 행복하다ㅋㅋㅋ파워오브러브 맞음ㅋㅋㅋㅋㅋ
조식 마저먹고 호텔 체크아웃 전에 일 마치고 오후는 좀 더 즐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