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5월 19일은 우리한테는 어찌보면 좀 더 특별한 날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제가 무슨 날이었는지 혹시 알고 있는 덬 있어?
어제는 사실,
민호가 영화계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었던 날이기도 하고
동시에 계춘할망이라는 민호의 첫 영화데뷔작 개봉일이기도 했어!
사실 작품적으로 민호 분량이 적어서 그렇지 나는 이 영화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오히려 이렇게 좋은 작품을 어쨌든 민호의 커리어에 남길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고 생각하고....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봤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ㅠㅠㅠㅠ 암튼!
어찌보자면 이 밍카테가 생길 수 있게 민호가 또 하나의 시작을 했던 날이니까
같이 작년 이맘때쯤을 기억해보자는 의미로 한이 작년 사진 가져와쏭!
참고로 저때 민호 머리 보면 알겠지만 이미 수호로서 촬영하던 시절이라서
왕자님 머리를 한 한이인 점도 좋구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영화배우 최민호라고 부를 수 있게 해준 민호에게 다시 한번 고맙구 8ㅅ8
앞으로 이 커리어에 더 많은 작품들이 더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