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철의 피로사회라는 철학책을 읽었는데
내용을 간단히 간추리자면 과거에는 강자가 약자를 착취했지만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을 착취하고 그래서 소진증후군이나 우울증 같은
현대인의 고질병이 생겨난거라는게 저자의 주장이야...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착취하는데에 있어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몰아붙인다는거지....!
읽으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을 착취하고 있던건 아닐까 싶더라고...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내용이었어
100쪽 조금 넘은 얇은 책이니 관심있는 덬들은 읽어보길! 다만 나는 너무너무너무 안읽혀서 어려웠어ㅠㅠ
한국인 교수가 독일어로 쓴 책을 다시 한국인 번역가가 번역했더라구...
내가 제대로 내용을 이해한건지 의문이야ㅋㅋ 나중에 다시 읽어보려구!
내용을 간단히 간추리자면 과거에는 강자가 약자를 착취했지만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을 착취하고 그래서 소진증후군이나 우울증 같은
현대인의 고질병이 생겨난거라는게 저자의 주장이야...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착취하는데에 있어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몰아붙인다는거지....!
읽으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을 착취하고 있던건 아닐까 싶더라고...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내용이었어
100쪽 조금 넘은 얇은 책이니 관심있는 덬들은 읽어보길! 다만 나는 너무너무너무 안읽혀서 어려웠어ㅠㅠ
한국인 교수가 독일어로 쓴 책을 다시 한국인 번역가가 번역했더라구...
내가 제대로 내용을 이해한건지 의문이야ㅋㅋ 나중에 다시 읽어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