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건선까지는 아니지만 몸이 너무 건조해서 살이 잘트고 겨울에는 각질이 잘 일어나는 피부타입이야.
그래서 연수기 사용하고 좋다는 건 거의 다 써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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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써본 유명템.
(※ 종합세트 : 성분 ㅆㄹㄱ)
1. 아비노(벤질알코올,디메치콘,페트롤라툼바세린)
파우더룸 당첨.
2년 넘게 써봤는데 끈적이지 않는게 최고 장점이고 바를때는 좋은데 시간 지나면서 점점 더 건조해졌음.
2. 세타필 (종합 선물 세트1)
아비노랑 뉴트로지나와 함께 썼음.
보습은 얘가 최고였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쓰고나면 끈적거리고 몸에 트러블이 많이 났음. 유분기 많을 때 나는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피부가 건조했음.
3.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젼 (종합 선물 세트 2)
파우더룸 당첨. 아비노, 세타필이랑 번갈아가면서 썼음.
끈적거리고 냄새도 나고 뭔가 끈적거리면서 보습감 있는 뉴트로지나의 전형적인 극혐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보였던 제품임.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수분크림? 느낌나면서 발림성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끈적이고 향이 극혐이었음...제일 중요한 보습력도 그닥이어서 겨울에 얘 쓰고 허벅지 찢어지는 줄 알았다.
4. QV크림 (메칠파라벤, 종합 선물 세트 3)
일명 호주 피부과 크림. 피부과 의사가 처방 해준다고 알려진 유명 크림이야. 꾸덕함과 보습력에 비해서 끈적임이 덜 한 편인 신기한 크림이었음.
이거쓰다가 에이솝 쓰자마자 튼살 생겨서 다시 얘로 돌아 왔는데 보습은 되었으나 트러블, 튼살이 계속 생겼음.
5. 유리아쥬 제모스 (말 할 것도 없음. 종합 선물 세트 4)
QV 크림이랑 비슷함.
가격은 비슷한데 QV 크림이 접근성이 나빠서 얘보다 비쌌음.
효과도 비슷한데 얜 엉덩이 트러블 유발자라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림.
6. 니베아 파란통 크림(독일)
라메르보다 좋다고 대란 나고 나서 2016년 부터 성분 바뀜. 내수용이나 한국에 파는거나 성분 똑같음.
나는 성분 바뀌기 전에 사서 써봤는데 끈적거리고 니베아 특유의 극혐 냄새가 나면서 바르고 나서 다시 샤워해야 할 것 같은 극혐 제품이었음. 보습이고 뭐고 끈적거려서 안발랐음.
7. 에이솝 라인드 컨센트 레이트(종합 선물 세트 5)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 어메니티랑 호텔 납품 브랜드라 비행기 좀 타본 덬들은 잘 알거고 한국보다 일본이 더 싸다고 해서 일본가면 아는 사람만 쟁여오는 브랜드.
라인드 컨센트 레이트는 시트러스 계열. 오렌지 같은거 좋아하는 덬들의 마음을 훔칠 친구임. 향수보다 좋은 냄새나고 벌들이 그렇게 달려들음.
보습력은 민망할 정도로 별로고 오일리 하면서도 끈적이기까지한 쓸때없이 비싸기만 한 허세 용품임.
지금까지 쓴 바디로션, 크림중에 제일 튼살 많이 생기고 트러블도 많이 났던 제품.
8. 파이토 케어 포포크림
향료 빼면 유효성분 없음. 카렌듈라, 호호바, 시어버터, 마카다미아 오일 등등 들어있고 더럽게 비싼데 성분보면 비싼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음.
튼살때문에 구매했고 임산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으로 호주에서 영양제랑 같이 직구하는 상품임.
성분처럼 리치하고 오일리하고 끈적이는 아이임. 이것도 바르자마자 당장 샤워하고 싶은데 나름 또 보습력은 괜찮아서 겨울에만 쓰는 제품임.(악건성 추천.)
이외에도
클라란스 마스벨트
클라란스 바디리프트 셀룰라이트 콘트롤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바디로션
클라란스 리뉴 바디 플러스 세럼
클라란스 앙티오 오일
파머스 프레그넌시 크림, 밤, 산후탄력강화로션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바디로션 등등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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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코넛 오일이랑 파이토 케어 포포크림 쓰고있고
안 써본 건 바이오가 튼살 크림이랑 닥터자르트 오일밤 밖에 없다....
그래서 연수기 사용하고 좋다는 건 거의 다 써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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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써본 유명템.
(※ 종합세트 : 성분 ㅆㄹㄱ)
1. 아비노(벤질알코올,디메치콘,페트롤라툼바세린)
파우더룸 당첨.
2년 넘게 써봤는데 끈적이지 않는게 최고 장점이고 바를때는 좋은데 시간 지나면서 점점 더 건조해졌음.
2. 세타필 (종합 선물 세트1)
아비노랑 뉴트로지나와 함께 썼음.
보습은 얘가 최고였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쓰고나면 끈적거리고 몸에 트러블이 많이 났음. 유분기 많을 때 나는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피부가 건조했음.
3.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젼 (종합 선물 세트 2)
파우더룸 당첨. 아비노, 세타필이랑 번갈아가면서 썼음.
끈적거리고 냄새도 나고 뭔가 끈적거리면서 보습감 있는 뉴트로지나의 전형적인 극혐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보였던 제품임.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수분크림? 느낌나면서 발림성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끈적이고 향이 극혐이었음...제일 중요한 보습력도 그닥이어서 겨울에 얘 쓰고 허벅지 찢어지는 줄 알았다.
4. QV크림 (메칠파라벤, 종합 선물 세트 3)
일명 호주 피부과 크림. 피부과 의사가 처방 해준다고 알려진 유명 크림이야. 꾸덕함과 보습력에 비해서 끈적임이 덜 한 편인 신기한 크림이었음.
이거쓰다가 에이솝 쓰자마자 튼살 생겨서 다시 얘로 돌아 왔는데 보습은 되었으나 트러블, 튼살이 계속 생겼음.
5. 유리아쥬 제모스 (말 할 것도 없음. 종합 선물 세트 4)
QV 크림이랑 비슷함.
가격은 비슷한데 QV 크림이 접근성이 나빠서 얘보다 비쌌음.
효과도 비슷한데 얜 엉덩이 트러블 유발자라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림.
6. 니베아 파란통 크림(독일)
라메르보다 좋다고 대란 나고 나서 2016년 부터 성분 바뀜. 내수용이나 한국에 파는거나 성분 똑같음.
나는 성분 바뀌기 전에 사서 써봤는데 끈적거리고 니베아 특유의 극혐 냄새가 나면서 바르고 나서 다시 샤워해야 할 것 같은 극혐 제품이었음. 보습이고 뭐고 끈적거려서 안발랐음.
7. 에이솝 라인드 컨센트 레이트(종합 선물 세트 5)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 어메니티랑 호텔 납품 브랜드라 비행기 좀 타본 덬들은 잘 알거고 한국보다 일본이 더 싸다고 해서 일본가면 아는 사람만 쟁여오는 브랜드.
라인드 컨센트 레이트는 시트러스 계열. 오렌지 같은거 좋아하는 덬들의 마음을 훔칠 친구임. 향수보다 좋은 냄새나고 벌들이 그렇게 달려들음.
보습력은 민망할 정도로 별로고 오일리 하면서도 끈적이기까지한 쓸때없이 비싸기만 한 허세 용품임.
지금까지 쓴 바디로션, 크림중에 제일 튼살 많이 생기고 트러블도 많이 났던 제품.
8. 파이토 케어 포포크림
향료 빼면 유효성분 없음. 카렌듈라, 호호바, 시어버터, 마카다미아 오일 등등 들어있고 더럽게 비싼데 성분보면 비싼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음.
튼살때문에 구매했고 임산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으로 호주에서 영양제랑 같이 직구하는 상품임.
성분처럼 리치하고 오일리하고 끈적이는 아이임. 이것도 바르자마자 당장 샤워하고 싶은데 나름 또 보습력은 괜찮아서 겨울에만 쓰는 제품임.(악건성 추천.)
이외에도
클라란스 마스벨트
클라란스 바디리프트 셀룰라이트 콘트롤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바디로션
클라란스 리뉴 바디 플러스 세럼
클라란스 앙티오 오일
파머스 프레그넌시 크림, 밤, 산후탄력강화로션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바디로션 등등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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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코넛 오일이랑 파이토 케어 포포크림 쓰고있고
안 써본 건 바이오가 튼살 크림이랑 닥터자르트 오일밤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