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데만 주구장창 쓰다가 쿠션으로 넘어가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사봤는데, 라네즈 에스쁘아 클리오 세가지 브랜드를 사봤고, 웜톤 쿨톤 무슨색을 사도 바르면 이 색이 끼얹어진 느낌이 나거든:
근데 난 톤이 밑 짤에 세번째 느낌에 가까워.
23호를 보통 썼고 제일 찰떡인 색상은 여름에 좀 타면 더블웨어 웜바닐라, 겨울에 추워지면 본 이럼.
이게 색이 어둡고 밝고의 차이가 아니고 톤이 분명한데 나같은 사람은 도대체 뭘 써야 하는 걸까....
사실 해외덬인데.. 한국제품 처음 사보는데.. 한국인들은 언더톤이 핑크색이 많은 거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