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에피웅 다정햌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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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317	잡담	KCC) 선수들 경기후에 싸인해주다가 한 명씩 버스 놓치면 다른 차가 따로 있어? 4	21:04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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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310	잡담	KCC) 사실 만명 예상 못할만한게 6	20:00	786
542309	잡담	KCC) 이번 4강 플레이오프 때도 사직체육관에 수천 명이 입장하면서 챔프전 흥행도 사실 예상했다. 근데 KCC 내부에서는 내 말을 믿지 않더라. 1만 관중이 돌파하니 그제야 ‘이게 부산이구나’하고 다들 놀라는 분위기였다. 아쉬운 건 홈경기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하지 못한 거다. 아직도 KCC 직원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넘어 한탄하고 있다. 20	19:20	975
542308	잡담	KCC) 최근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시청했고, 3	19:17	771
542307	잡담	궁금한게 보통 용병은 언제까지 뽑아야해? 1	19:17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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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305	잡담	나 아직도 농협 두 글자 보면 뜨끔함 5	19:12	396
542304	잡담	KCC) 부산에서 클하 지어줬으면 5	19:12	521
542303	잡담	라건아 국내선수 인정되면 국대 뽑을 수 있오? 3	19:09	443
542302	잡담	KCC) 연고지 이전 후 선수들이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저녁 식사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기다리는 홈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보니 그렇게 됐다. 1시간 정도의 사인이 끝나면 곧바로 사무국과 클럽하우스가 있는 경기 용인시로 이동해야 한다. 도착하면 새벽 2시, 피곤하니 곧바로 잔다. 홈 팬을 대하는 선수들의 마음이 참 고맙고 기특하다. 12	19:09	816
542301	잡담	KCC) 한번은 정규리그 때 수비가 워낙 안 되나 보니 (허)웅이가 “수비 못하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아예 공격적으로 가죠”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전략을 바꾸니 안되던 수비가 되더라. 3	19:07	749
542300	잡담	라건아 귀화도 농협이 주도한거 아니잖아 7	19:05	584
542299	스퀘어	KCC) "1만 관중 예상 유일 적중…'치악산 호랑이'? 원래 온순했죠" 7	18:59	745
542298	잡담	KCC) 전감 -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다. 의외의 취미 생활이지 않느냐. 다들 놀란다. 하지만 사실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시청했고, 영화로는 범죄도시를 모두 봤다. 7	18:59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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