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인삼) GQ코리아 - KBL의 젊은 가드 인터뷰 (변준형)
519 6
2024.04.25 15:26
519 6

https://www.gqkorea.co.kr/?p=285713

 

변준형 | 상무 농구단 No.0

1996년생 사회가 그리운 상무 0번. 다재다능한 듀얼 가드. 그의 자신감은 늘 경쾌하다.

 

아침 눈뜨자마자 한 생각 얼굴 부었음 안 되는데. 기대하는 팬이 많을 테니까.

지금 KBL의 뜨거운 소식 여기 있는 선수들이죠. 정현이는 5라운드 MVP도 받고. 재현이는 근성이 있어서 멋있고요. 박무빈 선수는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아직 귀여워요. 농담이고, 아시아 유망주 1위로 뽑혔더라고요.

나는 어떤 가드 밸런스가 좋은 가드. 슈팅도 드리블도 준수한 편?

가드의 매력 포인트 가드는 팀원들을 다 볼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요. 경기가 뒤집히려 할 때 조율하고 중심을 잡는 역할이 매력이에요.

등번호의 의미 어릴 때부터 5번을 달았는데 큰 의미는 없어요. 대신 다른 번호로는 원래 퍼포먼스의 반도 못 하는 것 같아요. 빨리 돌아가야겠어요. 제 날개를 펼칠 수 있게.

경기 직전 하는 생각 많이 생각하지 않아요. 뛰면서 승부욕이 생기는 편.

클러치 타임 그냥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볼을요.

내 인생 최고의 경기 22-23 시즌이 농구 인생 커리어 하이였어요.

농구 커리어 최종 보스 행복하게 오래 농구하기. 수술 안 하고 은퇴하기.

내가 정의하는 최고의 가드 이정현이죠.

마음에 드는 수식어 돼지. NBA 선수 이름 붙여주는 것도 기분 좋아요.

다음 시즌 노리는 것 복귀 후 다치지 않고 시즌 마무리하기.

프로리그 선배들에게 조직적이고 다양한 전술이 KBL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수비 디테일도 강하고요. 몇십 년씩 농구를 해온 선배들 모두 리스펙합니다.

대학리그 후배들에게 후배들에게도 마찬가지고요.

팬이란. 팬이 있어야 선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더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pFZgq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65 00:05 11,3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7,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3,3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2,12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9,852
공지 알림/결과 🏀23-24 KBL, WKBL, EASL, KBL D리그 경기 스케쥴🏀 끝. 18 23.10.24 27,393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28,118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43,1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6652 스퀘어 KCC) KBL 국내선수 최초 플레이오프 180클럽 허웅💙 (*플옵 12경기 평균 스탯) 36 08:01 1,051
6651 스퀘어 KCC) 웅스타🫢 25 05.10 1,059
6650 스퀘어 KCC) “강양택·이상민·최형길 고맙습니다”…우승 감독 전창진이 꼽는 특급 도우미 3 05.10 767
6649 스퀘어 KCC) “물러나려 했다” 전창진 감독이 밝히는 우승 비스토리 9 05.10 909
6648 스퀘어 KCC) [연세대학교 허웅 동문(스포츠레저학 12입) 모교 기부] 8 05.10 777
6647 스퀘어 KCC) “머리가 아프네요” 6월 예정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KCC의 깊어지는 고민 14 05.10 1,247
6646 스퀘어 [KBL 주요 FA] ‘스피드 마스터’ 김시래, 두 번째 FA와 마주하다 1 05.10 337
6645 스퀘어 성실함 인정받은 FA 안세영, “야생에 던져졌다” 05.10 209
6644 스퀘어 "기회 주신다면 후회 없으시도록" FA 선택 기다리는 196cm 장신 포워드 이진석 2 05.10 481
6643 스퀘어 '열띤 관심' 받는 정성우,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2 05.10 622
6642 스퀘어 [KBL 주요 FA] 정관장 박지훈, 첫 터닝 포인트와 마주하다 1 05.10 180
6641 스퀘어 [KBL 주요 FA] 1년 전에는 1년 계약, 하지만 이종현의 이번 FA는 다르다 3 05.10 299
6640 스퀘어 KT) 드디어 편집해 본 첫 셀프 Q&A !! 문성곤의 모든 것?? (모든것은 아님😅) 10 05.10 653
6639 스퀘어 ‘2시즌 연속 챔피언 등극’ 우리은행, 스위스·이탈리아로 우승 여행 떠난다 6 05.10 407
6638 스퀘어 KCC) 부처가 된 호랑이, 부산 KCC 원년 우승 이끌다 7 05.10 989
6637 스퀘어 ‘선수 선발 논란’ 이승준 감독 결국 남자농구 3x3 대표팀 사퇴 05.10 767
6636 스퀘어 KCC) KBL 평정한 KCC, 이제 아시아로…FIBA 챔피언스리그 출전 21 05.09 1,331
6635 스퀘어 관심 가득한 알짜 FA…정성우 "잘 지도해 줄 수 있는, 또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팀으로" 2 05.09 821
6634 스퀘어 KCC) KCC 허웅 “우승 비결은 팀워크, 라건아와 계속 함께 하고파!” [바스켓볼 피플] 7 05.09 1,195
6633 스퀘어 우뱅) '댕댕이' 박지현, 단기로 호주 향한다…뱅크스타운 입단 발표 1 05.09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