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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 마츠모토 준(34)이 홋카이도 150년 기념 특별 드라마" “영원한 니시파~홋카이도차 이름 붙인 남자 마츠우라 타케시로~"(NHK종합 19년 봄 방송)에 주연, 에도 막부 말기의 탐험가로 홋카이도 명명자 마츠우라 타케시로를 연기하는 것이 28일 알려졌다. 역사적 인물에 처음 도전한다.

(중략)

마츠모토는 방송국을 통해서 메시지를 흘렸다.,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큰 도전이 됩니다.” 라고 코멘트. “150년이라고 하는 고비의 시점에서 이런 의의 있는 작품에 참가하게 해주신 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통하여 아이누 사람들의 문화, 홋카이도의 역사를 시청자 여러분에게 느끼고 주신다면 기쁩니다. 오오이시 시즈카 씨의 강력한 각본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정성껏 마츠우라 타케시로 씨를 연기하고 싶습니다.” 라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히로인은 후카다 쿄코(35). 타케시로의 인품에 매료되는 아이누의 여성 리세 역을 맡았다. 마츠모토는 후카다와 함께 8월부터 홋카이도 각지에서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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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문단 생략되어있어!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번역이 안뜨길래 들고왔어! 8월부터 촬영이라고 하는데 내년 봄 방송이야!! 으악 어떻게 기다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