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8년 목표가 일본어 하는 거라
1월 1일부터 일본어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어라??? 마츠모토 준이 이 그룹이었구나...
하다가 연관 동영상을 보다가..
밤을 새다가..
쇼상의 녹즙 뿜는 걸 보다가..
어느 순간 니노에게 집착하고 있다 ㅠ ㅠ
예뻤던 시절을 모르고 지나갔다는 게 매일매일 힘들고!!!! 2달밖에 안 되었는데도!!!!
회사 전체 회의 시간에 발표 하면서 나도 모르게 요즘 아라시 라는 그룹 덕분에 살 맛이 난다며 다들 한 번씩 찾아 보시라 했다가
사장님 상무님의 그 눈빛 잊을 수 없고..
ㄴㅊ이랑 통화하는데 내가 니노 이야기만 하니깐
그럼 그 사람이랑 사겨라 라길래 나도 모르게
그래 주시기만 한다면 가문의 영광이다 라고 길거리에서 외쳐버렸다!!!!!!!
다들 어떻게 사냐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