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고싫음은 있지만, 무엇인가 선택하는 시점에서 "이게아니면 안돼" 이런건 없어.
이세상에 힘들여서 고르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절대적인게 있을까?
정답를 모르니까, 사람은 선택을 하려고 하는거잖아?
하지만, 고른다고 해서 잘된다고 정해져있지도 않고, 반대로 어느길을 고르던 어떻게든 될테니까.
-모어.
니노의 인터뷰를 보면서 점점 생각이랑 삶의 자세가 드러나는데
이런점 참 좋아,, 물론 보이지 않는 노력들을 하고 있겠지
그런데도 여유롭고, 그 나름의 방식에 만족하잖아
어쩌면 너무 목표만 바라보는 우리가
더 돌아가는 길을 선택한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