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하게 키우는데 너무 화난당.
우선 혼자 자취하는데 강아지 키움.
학교 간 동안 강아지 혼자 있음.
그리고 밤에 논다고 집에 늦게 들어갈때도 있음.
그래놓고선 푸들 똑똑하다는데 왜 집을 난장판 만드냐고 화냄.
내가 진짜 존나 화남.
산책은 주말에 인스타 올리는 용도로 가끔 하는 느낌임.
산책할때 너무 자기한테 앵겨서 귀찮다고 써짐.
아마 애가 두려워서 그러는 듯.
개를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 개를 그렇게 대하니까..
진짜 너무 화나서 지인으로 두고 싶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