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코카스파니엘이고 올해 5살됐는데 중성화를 안시키려다가 피부병때문에 올해 9월말에 시켰거든...근데 오늘 저녁 7시에 보니까 생식기에 냉이 길쭉하게 나와서 덜렁이는거야...놀라서 티슈로 닦아줬는데 방금 강아지가 누워서 자고있던 이불 보니까 지름 13센치 정도로 축축하게 젖어있어.....침은 아닌것같은데 조금 묽은 느낌이야 내일 병원 가보려고는 하는데ㅠㅜㅠㅠ어떻게 중성화를 시켰는데 이러지...너무 늦게 해준건가ㅠㅠ자꾸 미안하고 내일 병원데려가는거 무서워서 심장뛴다ㅠㅠ병있다고 하면 어뜨카냐ㅠㅠ위험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ㅠㅜㅠㅠ
잡담 견주덬들아 이거 자궁축농증일까...?
508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