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리는 올해 7살 됐고 이사오기전엔 17-15-5살이랑 함께 살다가
5살 아이는 1년전 그래도 이아이는 나 있을때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아리는 못봤어 ..
근데 17-15살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때 나는 없고 아리가 혼자 지켜보고 ..
두마리다 다리에 상처가 많았는데 아리가 열심히 깨웠나보더라고...
그리고 난뒤 나와 4박5일정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떨어져서 지냈어
(내 엄마가 돌아가셔서 어쩔수없이 병원에 맡김)
그리고 나서 약 3주뒤에 새로운 동네로 이사왔고 내 새로운 일자리로
아리도 생활패턴이 바꼈더니만 ...
어제 내가 없는사이에 토를 했더라고
컨디션도 너무 안좋은거 같고
많이 심각한거 아니지만서도 아리가 컨디션이 않좋아 보이고 해서
병원도 알아볼꼄 해서 병원갔는데
상황 말하고 했더니 아무래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같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우리아리는 다행히도 우울증 증상이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
주사맞고 약타왔어
산책할겸 해서 데리고 나갔는데
안걸으려고 해서
가방에 넣고 이렇게 하고 다녔는데 ㅋㅋㅋ 사람들이 귀엽다고 처음에 내가 인형 매달고 다니는 줄 알았다고 몇명이 그러더라 ㅋㅋㅋ
나도 많은 일 있고 힘들었지만서도 나는 이제 우리 아리만 남았는데 제발 아프지말고 컨디션도 회복해서
건강했으면 좋겠따 ㅠㅠ
그래도 중성화 수술도 하고 햇다고 하니깐 비용도 많이 안들고 열체크하고 변상태 똥꼬 체크만 했어
나중에 스켈링 한번 더 해줘야할꺼같다고 물어보니깐 그래도 7살이면 나이가 있어서 정밀 검사 해서 마취여부 확인하고
해야한다고 하더라 고 ㅋㅋㅋ 이건 근데 내가 이동네 좀 더 병원 알아보고 하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