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에 무지개 다리 건너서 지금쯤 날기다리거나 인생2회차를 위해 다시 내려왔을지도 모르지만...
진짜 너무 보고싶다..ㅠㅠㅠ.... 우리 댕댕이 아플때 켁켁! 하면서 기침했었거든 근데 그 소리가 어제 꿈에서 들려서
"댕댕아!"라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깼는데 일어나니까 없어서 얼마나 슬펐는지
비몽사몽하면서도 "아 죽었지"라고 생각하는데 참 씁쓸하더라 ㅠㅠ...
우리애기 잘있니 많이 보고싶어 ㅠㅠ 누나가 하루도 안빼놓고 너생각 많이해ㅠㅠ 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