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산책 다 하고 집 갈려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우리집 개가 막 낑낑 거리고 안절부절 못하는거야 ㅋㅋㅋㅋㅋ 뭐지 ... 이 생각하고 있는데 얘가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후닥닥 뛰어가서 빨리 문 열라고 왕왕 짖길래 문 얼른 열어줬더니 집에 알빠가 방금 도착해있더라 !! 아빠 냄새 엘리베이터에 나서 아빠 보고싶어서 그랬나봐 ㅜㅜ 아빠한테 바로 달려가는거 보고 개들 후각을 인정하게 됐다 ......
잡담 강아지들 후각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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