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해서 나오는 어지간한
방법은 다써봤는데 안고쳐지네ㅠㅠㅠㅠ
나야 그런대로 해탈했는데
아부지가 싫어하셔서 큰일이다....
동물 자체를 싫어하시는건 아닌데
돌봐주는 사람을 물고 할퀴고 하니까
그게 못마땅하신가봐
이러다 진짜 못키우게 될까봐 걱정이야
우리냥이는 이제 1년 10개월 가량 된 코숏인데
어미한테 버려져서 태어난지 한 4~5일부터
내가 직접 분유 타먹여서 키웠어
그런데 아무래도 어미고양이에게
배워야 할 부분들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지
스크래쳐 긁는 법이니 뭐니
내가 하나하나 다 알려줬었거든
그런데 쉽게 물고 할퀴는 버릇은 진짜 방법이 없는건지....ㅠㅠ
손, 팔다리 같은데는 그냥 하루에도 수도 없고 얼굴도 물린적 몇번이나 있어
발톱에 베인 흉터도 깊은거 많고...
근데 또 그렇다 해서 애교가 없고
아예 우릴 싫어하는 것도 아니거든
종이같은거 구겨서 던져주면
물어오는 놀이도 잘하고
집에 식구들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 마중도 잘나가고
골골송도 잘 부르고 잘 치대는 앤데
왜 그러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 본능이 있다보니 아예 안물거나
발톱을 세우지 않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좀 적게 물고 너무 다치지 않을 정도만
되어도 좋겠는데...
정말 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면
묻고 들어보고 싶다ㅠㅠ흑
방법은 다써봤는데 안고쳐지네ㅠㅠㅠㅠ
나야 그런대로 해탈했는데
아부지가 싫어하셔서 큰일이다....
동물 자체를 싫어하시는건 아닌데
돌봐주는 사람을 물고 할퀴고 하니까
그게 못마땅하신가봐
이러다 진짜 못키우게 될까봐 걱정이야
우리냥이는 이제 1년 10개월 가량 된 코숏인데
어미한테 버려져서 태어난지 한 4~5일부터
내가 직접 분유 타먹여서 키웠어
그런데 아무래도 어미고양이에게
배워야 할 부분들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지
스크래쳐 긁는 법이니 뭐니
내가 하나하나 다 알려줬었거든
그런데 쉽게 물고 할퀴는 버릇은 진짜 방법이 없는건지....ㅠㅠ
손, 팔다리 같은데는 그냥 하루에도 수도 없고 얼굴도 물린적 몇번이나 있어
발톱에 베인 흉터도 깊은거 많고...
근데 또 그렇다 해서 애교가 없고
아예 우릴 싫어하는 것도 아니거든
종이같은거 구겨서 던져주면
물어오는 놀이도 잘하고
집에 식구들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 마중도 잘나가고
골골송도 잘 부르고 잘 치대는 앤데
왜 그러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 본능이 있다보니 아예 안물거나
발톱을 세우지 않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좀 적게 물고 너무 다치지 않을 정도만
되어도 좋겠는데...
정말 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면
묻고 들어보고 싶다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