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키우고 있고 이런저런 선물들이 좀 들어온다고 잘모르는 간식도 몇번 줬었는데 우리애가 먹는게 아니라 안먹고 나눔했었거든
그래서 이런거 안먹는다고 엄마한테 받아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사료 3봉을 가져온거야 어차피 먹일 생각은 없었고 이번에 이슈된 사료아니고 괜찮은거면 나눔해야지 생각했더니 찾아보니까 국내산 사료에 그것도 oem이더라고.. 일부러 본인 고양이 안먹이고 준건지 걍 모르고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열받는다 지난번처럼 나모르게 엄마가 우리집냥이한테 줬었으면 하 생각만해도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