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있을수도 있음! 레포부터가 전부 남성우 위주로 올라와서 가져온것도 거의 다 타스맛스이야기네
2기에 대한 질문도 있긴 했는데 일단 감독이 진격의 거인 감독이라서....
'진격거 2기 끝나고 나서....카바네리 속편이~글쎄~있을까나~^^있었으면 좋겠네요~^^'
대강 이런 분위기의 어물쩡한 답변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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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ly(에고이스트)도 출연/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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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곧 사진 뜰거 같은데 낭독극 마이크도 손에 드는게 아니고 그 볼에 붙이는거여서 소품도 많고 성우들 모션도 많았다고 함 존잼스멜
남성성우진들은 객석에서부터 각자 캐릭터에 맞는 무기를 들고 나오는 연출이 있었다고 함
츠라누키즈츠같은거
맛스는 칼 발도도 하고 휘두르고 그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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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의 이 장면도 시연했다는데...??
??어떻게 했지??
벽의 역할은 타스쿠가 맡았다고 함.
?
???
타스쿠 다이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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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캐스트 코멘트때 타스쿠는 눈물나려는걸 참으면서 말했다고.
'울었다'고 적은 트윗도 있는걸로 봐서 누가봐도 확연히 그렁그렁하긴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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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천연 타스쿠가 귀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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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시간 감독님의 확인사살 :
쿠루스는 자신의 감정이 어떤건지 알고 있나요?
->ㅇㅇ자각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상황상 안된다는걸 알기에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고 있을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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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성 캐릭터에 대한 질문 :
마레이 [아야메에겐 아직 이르지 않을까요? 우치다적으로는 쿠루스가 좋습니다]
마스다 []
타스쿠 [마스다상 얼굴!!!!!!얼굴 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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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네리판 인랑게임(마피아게임 비슷한 것)을 했는데 다들 타인 지목할때 작중 캐릭터 이름을 적는데 타스맛스 둘만 서로를 타스쿠/마스다상으로 적어서 웃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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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캐스트 코멘트때 마레이 단어를 씹음ㅋㅋㅋ
처음엔 수습하게 주변에서 응원/도와줬는데 한번 더 버벅해서 맛스가 '모 다메다wwwww'하고
타스쿠가 수습해줬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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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라디오에 나가서 M인 타스쿠군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려워요]
타스쿠 [오늘 낮부에서 제가 게임에 실패했을때 우치다상이 화내셨잖아요? 그때 엄청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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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이 학원물 스핀오프가 있다면서?
그래서 카바네리도 비슷하게 학원패러디가 나오면 재밌겠단 언급이 있었다고.
제작진의 떡밥 그런건 아니고, 정말 그냥 토크 와중에 지나가는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