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개그 넘치다가
가끔 27세 현실의 암울한 장면 회상할 때
아 가볍기만한 작품은 아니고 생각보다 잘 생각해서 만든 작품이구나 싶었거든
애들보다는 확실히 사회에 나가본 어른들이 훨씬 공감하기 좋은 그런 애니?
4화까지 봤는데 카리우가 점점 열등감에 절어가는 전개가 나오길래
어른의 현실에다가 이제 아이들의 고민까지 나오는 구나 정도로만 봤거든
내가 카리우의 고민을 아라타가 금방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해서 좀 가볍게 본듯..
미안하다 레나쨩ㅠㅠ
열등감에 어디까지 잠식되려나 싶더니 결국 히시로 가방까지 훔치네..
훔치고 가는 길에 아라타 마주쳤는데 아라타가 그거 히시로 가방 아니냐고 하고
들켰는데도 못 들은 척 (표정보니 이미 이때 제정신 아닌듯)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발 헛디딜 때
내 심장도 진짜 같이 멈추는 줄 으아아아ㅏㅏ어
거기서 또 다행히 아라타가 겨우 붙잡아줘서
아 이제 둘이 솔직히 대화하고 카리우 내면의 어두움도 해결되겠지 라고 안심했는데
연출 누구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니? 쟌넨!^^ 이라고 날 놀리는 것 같다..
아라타까지 미끄러져서 둘이 같이 계단에서 구름잼ㅠㅠ
그걸 또 히시로가 목격하고..
4화 연출 진짜 호러인줄 알았어
카리우 내면 표현 아직도 소름돋아 연기 참 잘한다
그 어둠에 잠식되어가는 연출이랑 호러같은 표정까지 대박..
마냥 밝고 가벼운 일상 학원물이 아니라 생각보다 깊은 인간의 고민들을 다뤄줘서 좋네
아 아직도 놀라서 심장 쿵쾅거림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봐야겠다 히시로랑 카리우 어떻게 될지 궁금스기루
딴소리지만 어른조 남자 둘의 케미가 넘 좋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프닝곡이 넘나 명곡이라 한번도 스킵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듣고싶더라
가끔 27세 현실의 암울한 장면 회상할 때
아 가볍기만한 작품은 아니고 생각보다 잘 생각해서 만든 작품이구나 싶었거든
애들보다는 확실히 사회에 나가본 어른들이 훨씬 공감하기 좋은 그런 애니?
4화까지 봤는데 카리우가 점점 열등감에 절어가는 전개가 나오길래
어른의 현실에다가 이제 아이들의 고민까지 나오는 구나 정도로만 봤거든
내가 카리우의 고민을 아라타가 금방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해서 좀 가볍게 본듯..
미안하다 레나쨩ㅠㅠ
열등감에 어디까지 잠식되려나 싶더니 결국 히시로 가방까지 훔치네..
훔치고 가는 길에 아라타 마주쳤는데 아라타가 그거 히시로 가방 아니냐고 하고
들켰는데도 못 들은 척 (표정보니 이미 이때 제정신 아닌듯)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발 헛디딜 때
내 심장도 진짜 같이 멈추는 줄 으아아아ㅏㅏ어
거기서 또 다행히 아라타가 겨우 붙잡아줘서
아 이제 둘이 솔직히 대화하고 카리우 내면의 어두움도 해결되겠지 라고 안심했는데
연출 누구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니? 쟌넨!^^ 이라고 날 놀리는 것 같다..
아라타까지 미끄러져서 둘이 같이 계단에서 구름잼ㅠㅠ
그걸 또 히시로가 목격하고..
4화 연출 진짜 호러인줄 알았어
카리우 내면 표현 아직도 소름돋아 연기 참 잘한다
그 어둠에 잠식되어가는 연출이랑 호러같은 표정까지 대박..
마냥 밝고 가벼운 일상 학원물이 아니라 생각보다 깊은 인간의 고민들을 다뤄줘서 좋네
아 아직도 놀라서 심장 쿵쾅거림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봐야겠다 히시로랑 카리우 어떻게 될지 궁금스기루
딴소리지만 어른조 남자 둘의 케미가 넘 좋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프닝곡이 넘나 명곡이라 한번도 스킵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듣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