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레타나미다노아토우마레타노가아메토)
넘쳐흐른 눈물자국 태어난 것이 비라고
誰かにきいたことも 昔 昔の事よ
(다레카니키이타코토모무카시무카시노코토요)
누군가에게 들었던 것도 옛 옛날의 일이야
忘れてた想い出 運び出してくれるなら
(와스레테타오모이데하코비다시테쿠레루나라)
잊고 있던 추억 실어내 준다면
僕のとこへ 飛んでおいで
(보쿠노토코에톤데오이데)
내 앞으로 날아와
涙ながしたら 雨虫のように
(나미다나가시타라아메무시노요우니)
눈물을 흘렸다면 우충처럼
僕のそばで笑っていた
(보쿠노소바데와랏테이타)
내 곁에서 웃고 있었어
君は どこ行けば また逢えるだろう
(키미와도코유케바마타아에루다로우)
넌 어디에 가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遥か 雲の隙間から
(하루카쿠모노스키마카라)
아득한 구름의 틈새로
日が射して またどこかへ飛んでゆく
(하기사시테마타도코카에톤데유쿠)
햇살이 내리쫴 다시 어딘가로 날아가
茜色に染まった 街の夕暮れさえ
(아카네이로니소맛타마치노유우구레사에)
장미빛으로 물든 거리의 저녁놀조차
黄昏れる この部屋に 淋しさはかなわない
(타소가레루코노헤야니사미시사와카나와나이)
황혼빛 이 방에 외로움은 당해내지 못해
こぼれた 弱音を 全部飲み干せたのなら
(코보레타요와네오젠부노미호세타노나라)
넘쳐흐른 나약한 말을 전부 마셔 말라버렸던 거라면
羽の音は またするかな?
(하네노오토와마타스루카나)
날개짓 소리는 아직 퍼득일까?
涙ながしたら 雨虫のように
(나미다나가시타라아메무시노요우니)
눈물을 흘렸다면 우충처럼
僕のそばで笑っていた
(보쿠노소바데와랏테이타)
내 곁에서 웃고 있었어
君は どこ行けば また逢えるだろう
(키미와도코유케바마타아에루다로우)
넌 어디에 가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遥か 雲の隙間から ほら
(하루카쿠모노스키마카라호라)
아득한 구름의 틈새로 자,
日が射して またどこかへ飛んでゆく
(하기사시테마타도코카에톤데유쿠)
햇살이 내리쫴 다시 어딘가로 날아가
涙ながしても 雨虫のように
(나미다나가시테모아메무시노요우니)
비가 내려도 우충처럼
二度と この部屋へは来ない
(니도토코노헤야에와코나이)
두번다시 이 방으로는 돌아오지 않아
時は 儚げに 過ぎては消える
(토키와하카나게니스기테와키에루)
시간은 덧없게 지나가서는 사라져
君の足跡も残さずに
(키미노아시아토모노코사즈니)
너의 발자국도 남기지 않은 채
残るものは ただ 僕の後悔
(노코루모노와타다보쿠노코우카이)
남겨진 건 단지 내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