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W_L1QZlEz8
"우선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사실 아이 워노 노는 혼자서 부른 첫 번째 OST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지금 정말 행복하다. 특히 제가 외국인으로서 한류에 좋은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한류가 전 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여러분의 가장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
"우선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사실 아이 워노 노는 혼자서 부른 첫 번째 OST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지금 정말 행복하다. 특히 제가 외국인으로서 한류에 좋은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한류가 전 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여러분의 가장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
다음은 일문일답
-OST상 수상 소감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입니다. 이번에 한류엑스포에서 OST 부문상을 받아서 영광이고, 저희 팬분들 덕분입니다. 팬분들이 투표를 해줘서 받은 상이라서 더 의미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들을 위해 가사를 쓴다면 첫 가사는
안녕. 제가 외국인으로서 처음에 (한국어) 인사말로 배웠고, 평소 팬들에게 반말을 써서 (가사를 쓴다면) 안녕으로 시작하고 싶어요.
-힘들거나 기분 다운될 때 극복하는 방법은
저희 팬분들과 소통하는 어플이 있어요. 팬들이 달아주는 댓글을 보면, 생활을 공유해주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걸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아이 워너 노'에 '너와 내 사소한 습관'이라는 가사가 있다. 습관 TMI 알려준다면.
제가 긴장할 때 손에 땀이 많이 납니다. 무대 올라가기 전이나 이런 중요한 자리 있으면, 주변 멤버들 옷에 땀을 닦아요.
-중요한 무대 전 꼭 하는 루틴은
(멤버들과) 서로 파이팅을 합니다. 리프트 아래서 앉아있을 때 주먹으로 파이팅을 치는 게 제일 힘이 나는 것 같아요.
-OST상 받은 후 기억에 남는 반응은
사실 이 OST는 작년 1월에 나온 노래인데, 1년 반 넘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팬분들이 꾸준히 들어주고 사랑해줘서 놀랐어요.
-마지막 인사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빨리 새로운 앨범으로 나와서 더 좋은 목소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xAAh5A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