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中 BLG 꺾고 창단 첫 MSI 우승
결승전 MVP는 ‘제우스’ 최우제
강백호, ‘최애’ 제우스 응원 위해 결승 관람
올스타 브레이크에 잠시 짬 내 방문
“한화생명 우승하면 좋겠다” 바람 이워져
‘신의 한 수’였다. 결승 MVP는 당연히 ‘제우스’였다. “지난해까지는 라인전만 잘하자는 주의였다. 올해부터 경기 전체에 어떻게 더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탑도 잘하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는 내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야구장에서 홈런을 날리며 대전을 뜨겁게 달군 강백호가 이번에는 관중석에서 ‘최애’ 제우스를 응원했다. ‘제우스’는 자신의 팬이 지켜보는 앞에서 전장을 지배했다.
홈런더비 우승자의 기운을 받은 ‘세체탑(세계 최고 탑 라이너)’의 질주. 강백호의 바람처럼 한화생명은 우승했고, 그 중심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제우스’가 있었다. “내가 가장 잘한다”는 최우제의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 이날만큼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었다.
https://naver.me/GzdaOS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