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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직관 다녀왔어..
1,036 9
2025.06.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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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목터져라 응원하고 왔어

우제한테 마지막에 수고했다고 엄청크게 외쳤거든..

그러니까 꾸벅꾸벅 인사해주면서 끝까지 팬들 봐주고 

씩씩하게 나가는거는거 보고 우제한테 한번 더 감동했어..(도현이랑 서로 토닥이면서 나가는것도 훈훈🥹)

솔직히 마지막에 괴로웠는데 우제 덕분에 나도 씩씩하게 나올 수 있었어..

기차에서 쪼꼼 훌쩍 하고 잘 극복해서 우제 더 응원하려구 

우덬들 조금만 슬프고 또 달려보자 다 안아ㅜㅜ 


우제도 우리도 화이팅 하자!!! 


JuSK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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