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목터져라 응원하고 왔어
우제한테 마지막에 수고했다고 엄청크게 외쳤거든..
그러니까 꾸벅꾸벅 인사해주면서 끝까지 팬들 봐주고
씩씩하게 나가는거는거 보고 우제한테 한번 더 감동했어..(도현이랑 서로 토닥이면서 나가는것도 훈훈🥹)
솔직히 마지막에 괴로웠는데 우제 덕분에 나도 씩씩하게 나올 수 있었어..
기차에서 쪼꼼 훌쩍 하고 잘 극복해서 우제 더 응원하려구
우덬들 조금만 슬프고 또 달려보자 다 안아ㅜㅜ
우제도 우리도 화이팅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