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1등을 하면 너무 좋지만 당장의 목표는 MSI다. 아직 대회 진행 방식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1,2등의 베네핏이 상당하다고 들었다. 최대한 1,2등을 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우스는 최근 팬들 사이에서 ‘역체탑(역대 최고의 탑의 줄인말)’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 그래도 부담은 없다. 앞으로 제 할 일을 잘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를 유연하게 풀 줄 아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보완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다. 한 가지만 꼽기에는 애매하다.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컨디션 관리”라고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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