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첫판같은 경우에도 제가 2연속으로 갱킹을 당했었는데 갱킹을 당해서 게임이 많이 불리해진거 같아서 그게 좀 아쉬웠던거 같고 나르판도 솔로킬을 당해가지고 그런게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Q. 이후에도 내내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다.
아무래도 요즘 탑챔피언들 자체가 좀 쉽게 부러지는 챔피언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요새 답을 좀 많이 파는거 같아요 어느 팀을 봐도 탑이 한번 죽었을 때 크리티컬 하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Q. 최근 탑 메타에 관해 말해보자면
아무래도 바텀이랑 연관이 어느정도 있다 생각하는데 탑에서 티어챔들이 그런것도 있지만 원딜챔들이 좀 미포 바루스스 진 이런 챔피언들이 라인전 강한 챔피언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탑에서 딜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원래도 좋았지만 더 좋은거 같습니다.
Q. 시우가 친구창에 본인을 '신'이라고 분류했는데
시우선수가 올해 lck 데뷔한 선수인데 뭔가 저를 그렇게 좋아해줘가지고 되게 사실 저는 너구리선수한테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연습생 시절 때 뭔가 되게 뿌듯한거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는거 자체가
Q. 너구리의 어떤 면을 봤었나
제가 연습생 시절이 19,20년도 시절인데 그 때 너구리 선수의 방송이나 모든걸 다 찾아보고 좀 더 어떤 생각을 하고 그런걸 좀 많이 배웠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Q. LEC에서도 장난으로 본인과 칼센을 비교했는데
물론 재미로 하는거지만 그냥 신기했던거 같고 좀 골때리는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월즈 우승 스킨에 관해 조금 더 이야기 해주자면
나르 최근에 한번 봤는데 제가 처음에 요청드린게 미니나르에 안경을 씌웠으면 좋겠다 했는데 되게 귀여운거 같구요. 포즈는 귀환모션에 제가 뭐할지 생각하다가 결승전 때 트로피 유혈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에 그런걸 이야기했던거 같아요.
Q. 제카가 스스로를 병아리에 비유했다고 하는데
제카 선수가 본인을 병아리에 비유한다구요? 놀라운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어 제가 생각했을 때요? 확실히 여러모로 병아리랑 닮기도 했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출처: https://youtu.be/q2iJec8_P2I?si=4qrKR6b4dQ25goYT
받쓰 스퀘어로 가도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