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겔드글 보니까 생각남ㅋㅋㅋ
나는 반대로 조라랑 코로그의 숲(미로숲아님^^)은 갈 때마다 몽가 기분 좋더라구
일단 조라
사당 도착하면 여신상에 기도+화덕에서 요리+화살 수급까지 3박자로 다 됨
특히 화덕에 늘 불 붙어 있는 거 ㄹㅇ 중요,,,,,, 겔드 하테노 카카리코 등등은 비 오거나 불 안 붙어 있으면 개 귀 찮 아
(리토는 다 좋은데 화덕이 너무 멂,,)
코로그의 숲은 🥹 코로그들이 나한테 용사님 용사님 하는 게 귀여워서 ㅠㅠ
이 척박하고 쓸쓸한 야숨 생활,,, 오랜 기간 언젠가 돌아올 용사 링크 기억하고 있었던 쪼꾸미들... 우히힛 하는 게 넘 사랑스러워
100년 동안 나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나 자라고 열심히 침대 만들고 버섯 주워오고 물건 주워오고 ㅜ (흑흑 ㅅㅂ 가섬찢어져)
데크나무 안 코로그들 너무너무 사랑스럽구 귀여워서 그냥 한없이 기분 조아짐,,

특히 침대 코로그,, 안 자두 되는데 매번 자고 와 ㅋㅋㅋㅋ ㅜ ㅅㅂ흠냐흠냐 폭닥폭닥 침대를 나 때문에 만들엇다잔냐!!!!!! 뵈지도 않는 쪼꾸만 손으로!!!
100년 동안 기다렸다고 해서 처음에 저 대사 듣고 실제로 눈물 주르륵 흘림
저 작은 게 용사님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ㅜ 늦게 와서 미안해
암튼 이러케 딱 두 지역은 갈 때마다 왠지 기분 좋아ㅋㅋㅋ
조라는 편해서 코로그 숲은 따뜻한 분위기 땜시ㅋㅋㅋ덬들은 어디가 조은지 궁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