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콘데 이야기가 가장 맘이 쓰인다 ㅜㅜ 덩치는 커도 어린 거 같은데 형도 아빠도 없이 씩씩하게 있는 거 너무 눈물.... 엔딩 크레딧에서 형 다시 만나서 너무 천만다행임 플레이할 때는 형 열기구 타고 모험 떠나고 나서 죽어서 소식 끊긴 줄 알았음 넘 부정적으로 생각했나 ㅋㅋ ㅜ
형(이라고 착각한 투영체)가 자기를 때려도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안쓰러웠음 이제 행복해라~
형(이라고 착각한 투영체)가 자기를 때려도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안쓰러웠음 이제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