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에서도 번개신수가 너무 어려웠어ㅜ 게임 하다가 물리적으로 뭔가를 던지고 싶다는 생각 처음 해봤어 그때. 모니터나 키보드 부수는 사람들 이래서였나 조금 이해함.
그리고 왕눈에서도 역시 번개신전이 제일 어렵네. 다른 현자들이랑 할 때는 못 느꼈는데 왜 루쥬는 신전 내 장치 깨는 중에도 애가 자꾸 안 오고 그러냐ㅜ
보스 전때도 계속 멀리 있어서 현자 부르기 기능 처음 써보는데, 스킬 범위 확장까지 시간도 긴 애가 불러야 오니까 자꾸 타이밍 놓쳐. 똥손이 쓰기엔 루쥬 너무 어렵다고ㅜㅜ
야숨 할 때 영걸 중에선 미파가, 조력자로는 루쥬가 제일 짠했거든. 왕눈에서도 루쥬 다시 만나서 엄청 반가웠는데 번개신전 하면서 심리적 거리두게 됐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