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뒤도 엄청 재밌었지만 시작의 대지가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음 얼마 없는 하트로 겨우겨우 싸우고 음식 파밍하면서 버티고ㅋㅋㅋㅋ가디언 처음 만났을때 뭔지도 모르고 패닉와서 존나 도망치고ㅋㅋㅋㅋ
패러세일 얻기 전까지는 어려워서 흥미 안생겼다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난 시작의 대지가 존잼이라 패러세일 얻지도 않고 그냥 계속 돌아다니면서 모험만 함
나중에 하트 늘어나고 영걸들 능력 생기니까 게임이 더 편해지긴 했지만 야숨 처음할때 시작의 대지 모험하던 그 느낌은 다신 못느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