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번개만 남겨놓고 뭉개다가 오늘 두 신전 다 깼다!
고론신전은 그냥 등반하면서 깼고 보스도 쉬워서 금방 깼는데 오히려 주변 뿌리 밝힌다고 뻘짓하느라 시간 더 썼어ㅋㅋ
번개신전은 기브도 너무 징그러워서 정신 붙잡고 하느라 멘탈소모가 너무 되더라..ㅎㅎ
퍼즐은 공략영상의 힘을 반정도 빌림... 어두움+답답함+징그러움 쓰리 콤보로 4신전중에 제일 힘들었어
근데 루쥬 왜이렇게 말을 안들어... 필요할때마다 없다는게 이거구나 싶더라
그리고 퀸기브도 진짜 왜 벌레 디자인이지 개징그러워
다연발활로 폭탄꽃 겁나 갈겨서 최대한 빨리 끝냈잖아... 그 외중에 용케 도감용 사진은 하나 찍었어ㅎㅎ
지저에도 신전보스들 나온다던데 거들떠도 안볼거야 진짜
밍기적거리다가 이제야 신전 다 깼는데 젤다 구하러 가기 싫다..ㅠㅠ 공주님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