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개뿌듯해... 지금 조라랑 리토마을 신수 깼는데 뇌명의 투구 가지고 싶어서 겔다 마을로 고고했거든 조작 잘 못하면 다르케르의 수호 먼저 얻는게 좋다는데 도저히 거기까지 갈 마음이 들지 않아서 ㅠㅋㅋㅋㅋ 이거때매 질 질 끌면 성격상 게임 흥미도 떨어질것 같아서 무족건 끝을 본다~!! 하는 마음으로 커스가논 깰때까지 계속 체력 보충해가면서 버틸 생각으로 음식 해갔는데 음식한거 다 떨어지고 요리재료 생으로 먹으면서 버텨서 겨우 깼어 흑흑 ㅜㅜㅜㅜㅠ 번개의 커스가논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깨서 아주 마음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