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주하는 앵무새 카시와 맞지?
말도 잘 안타고 새로운 맵 열러 다닐때 뛰어 다니는데 필로네쪽인가 아무튼 계속 사당 추적소리는 나는데
못찾아서 빙글빙글 돌고, 맵에는 비와서 등산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다가
너무 외로운거임 이 게임 안에 나밖에 없으니까
근데
저 멀리서 아련하게 들리는 아코디언 소리에 뭔가 신호등 같아서 거기로 뛰어감
그랬더니 그 카시와가 연주하고 있더라 X버튼 갈기면서 스킵하고 연주하는거 옆에서 듣고
아무튼 거기서 사당도 찾음... 드래곤도 나오고 그러던데
그러다가 겔드의 탑? 사막의 탑에서 또 카시와 만났는데
연주 계속 하더라고...
거기서 한 1시간? 계속 서있으면서 노래 듣고 있었음... 구슬프면서 뭔가 마음이 뭉클함
https://youtu.be/uhPhK57_H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