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프가 로그인 해투였거든
사실 그냥 호기심, 도파민 그정도로 갔던 공연이란말야
마침 심심하던 시기에 우시를 봤고 생각보다 취향이었고 그래서 최애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있는 연예인??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이정도 느낌이었음
더이상 아이돌은 안좋아할거라는 개인적인 다짐이 있었어서ㅋㅋㅋㅋㅋ
근데 하필이면 그 시기에 해투를 했고 공연장 시야가 좋아보였고 그래서 별생각없이 그래 한번 시원하게 보고 끝내자! 하면서 가기로 결정함
돈많은 백수 시절이라ㅎ;;; 원래 꽂히면 하는 성격이기도 하구
얼마나 별생각없이 갔냐면 알았던 곡이 타이틀빼곤 밈프뿐이었어
거의 셋리의 반 이상을 공연장에서 처음들었어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아쉽네
스탠딩으로 간거였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잘 봤고 우시가 내 눈앞에서 뛰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 어라??? 하게된듯
약간 신내림 받은것처럼 얘 잡아야겠다 이 생각만 들더라
그뒤로 여기까지 왔네.......
내가 처음 예상했던것보다 너무 깊게 사랑하고 있어서 당황스럽다가도 그냥 너무 소중하다
내 인생에 이렇게 소중해하며 누군가를 아낀적이 없었던거같아
막콘보고 집와서 버블 받는데 마음이 참 많이 이상하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