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시만의 템포가 좋고 유우시가 느끼는 감성이나 감정 그리고 그런 걸 표현하는 방식도 좋음... 누구보다 팀이랑 멤버들을 좋아하고 깊고 오래 가고 싶어하는게 느껴져서 좋아
조용하고 내성적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내면에 본인만의 단단함이 있는 거 같아서 신기해
또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분명 힘들거나 억울하거나 속상한 것도 있을텐데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스스로 이겨내는 거 같아서 가끔 생각해보면 그 점도 대단한 거 같아
갑자기 새벽에 유우시가 좋아져서 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