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역주행 '핸섬가이즈', 100만 돌파…입소문 흥행 기세 무섭다

무명의 더쿠 | 07-09 | 조회 수 3885

RqCITf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강력한 코미디의 매력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초강력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지난 8일 오후 7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1057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지난달 26일 개봉 후 실 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신작들의 개봉이 이어진 여름 극장가에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무대인사 이벤트가 추가되며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온 '핸섬가이즈'는 박스오피스 순위 상승,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 개봉 2주 차에 더 많은 관객 수 동원 등 놀라운 행보를 보여줬다. 그리고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3주 차에 진입한 '핸섬가이즈'의 놀라운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만족감과 입소문은 새로운 관객들의 유입과 더불어 N차 관람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상에는 "너무 재밌다 못해 숨 넘어갈 뻔. 올해 이보다 더 웃기고 유쾌한 영환 없을 듯!!"(황**), "그래 이런 코미디도 나왔어야 해!!!"(임**), "취향저격 눈물 날 정도로 웃었어요 또 볼래요"(이*정), "이 영화 안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감독이 미쳤어요. 별 5개 박고 가요"(ST***), "너무 웃다가 눈물 납니다 정말 간만에 실컷 웃었어요"(doduk22**), "요 근래 한영 중에 제일 낄낄대며 본 듯"(sy*****), "너무 재미있어요 시간 순삭"(jihostylis**) 과 같이 강력한 코미디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든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3주 차 흥행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핸섬가이즈'는 흥행을 이끈 주역인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정화, 남동협 감독의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100만을 드러내는 숫자와 마음을 담아낸 하트 풍선을 든 채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ㅊㅋㅊㅋ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74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매번 무대에서 라이브로 승부보는 남자아이돌
    • 23:50
    • 조회 488
    • 이슈
    • 유영진이 신화 노래 만드느라 신경 잘 못써줘서 미안했다는 보아 데뷔곡
    • 23:50
    • 조회 823
    • 이슈
    9
    • 초등생 손자 살해하려 한 70대 할머니…"평소 양육 스트레스"
    • 23:48
    • 조회 1591
    • 이슈
    23
    • 김소혜 인스타그램 업로드
    • 23:48
    • 조회 830
    • 이슈
    7
    • 서진이네 박서준 최우식 청춘영화같던 한장면
    • 23:47
    • 조회 601
    • 이슈
    2
    • 호날두 방일 당시 호날두가 브라질인인줄 알았던 일본 방송국 사람들
    • 23:47
    • 조회 438
    • 유머
    1
    • 미야오 'MEOW' 뮤비에서 실력적으로 밸런스 좋은 것 같은 멤버
    • 23:45
    • 조회 648
    • 이슈
    6
    • 방금 스포 뜬 지코의 더 시즌스 후속 MC
    • 23:43
    • 조회 8836
    • 이슈
    89
    • "슈퍼 태풍 야기" 중국 상륙 현지 상황
    • 23:43
    • 조회 1749
    • 이슈
    14
    • [KBO] 트레이드 될 뻔 했었다는 김태균-이대호
    • 23:43
    • 조회 1053
    • 이슈
    14
    • 사녹때 졸린 팬들 잠깨라고 실시간으로 편곡버전 불러주는 아이돌
    • 23:42
    • 조회 405
    • 이슈
    3
    • 배달 어플 리뷰 이벤트 먹튀 비율.jpg
    • 23:42
    • 조회 3122
    • 이슈
    67
    • toni rei - 19 (Ft. ShyboiiTobii) (Official Video) (구. 엑스원 & 구. BAE173 남도현)
    • 23:42
    • 조회 196
    • 이슈
    4
    • 푸틴 “미 대선 해리스 지지···웃음 전염성 있더라”
    • 23:42
    • 조회 311
    • 기사/뉴스
    3
    • 피가 분수처럼 터지는 연출의 시초라는 제작미스.gif
    • 23:41
    • 조회 1448
    • 이슈
    8
    • 고양이보고 순진하냐고 묻는 사람 첨보네
    • 23:40
    • 조회 1320
    • 유머
    7
    • 광해군하면 생각나는 배우는?
    • 23:38
    • 조회 601
    • 유머
    36
    • 한국 골프웨어 시장 규모...jpg
    • 23:38
    • 조회 1893
    • 이슈
    37
    • [지코의 아티스트] 블락비 - Her + Yesterday + 닐리리맘보 + Very good
    • 23:37
    • 조회 730
    • 이슈
    17
    • 여성신문- 미프진(사후피임약) 입법 부재는 직무유기 …합법화해야
    • 23:36
    • 조회 432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