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Hbsd4E_qN4?si=FBUlyUrCmCHDebf3
가수 팬클럽이요? 그거 시간과 돈 낭비 아니에요? 가수의 앨범도 브로마이드도 한번 사보지 않은 문동주 PD가 팬클럽에 가입한다. 그것도 엄마 나이대의 여사님들이 가득한 트로트 팬클럽에! 근데… "가입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었어요?” 공연 팔로우는 기본, 응원 연습에 봉사활동까지. 24시간도 부족한 팬덤의 하루! 끝없는 흥과 에너지로 가득한 어머니 팬들의 열정에, 문 PD는 점차 스며들어 간다. 누군가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 그 속에 담긴 진짜 사랑을 배우는 시간.
내일 방송인데 재밌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