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필름이 뜬 날 너무 귀여워서 무조건 찍어야 한다고 결심한 찌니
BUT 시골영블스의 주변엔 하루필름이 없었다고 한다ㅠㅠ
하지만 3개월이나 주니까!! 도시를 갈 일이 있을거야!!

엗? 전주콘 왔는데 한옥마을에 하루필름이 2군데나 있는것이에요??
그렇게 찌니는 지난 새벽 아이고 재난문자가 끝이 없네 영블스살려 엉엉엉이라는 피곤한 조건에서도 아침에 일어나 겸디를 만나러 간 것이었다
나는 1호점을 갔고(사실 숙소랑 2호점이 더 가까웠는데 골목 잘못 들어섬ㅋ) 역시 관광지답게 부스가 4개나 있었는데 뭐 꾸미는 장신구는 많이 없더라 요란하게 꾸미고 찍고 싶다면 참조
아티스트프레임이라 가격은 8천원이고 페이랑 카드결제도 오케이

그리고 인화되는동안 탁쇼4 티저 틀어줌 소리는 안나옴

나는 어제 받은 탁쇼4 전주에디션 부채 들고 찍었구
그리고 여름 너무 더워 ← 이건 꾸미기 기능이 있더라고ㅋㅋ
8컷 찍고 4컷 선택하면 꾸미기가 몇개 있어서 하고 나면 인화 됨
찍고 있으니 영블스들이 오셨는데 ㅍㅌㅇ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빨간사과님들 고민없이 착착 찍으심ㅋㅋ 부스들어가기 전에 포즈연구도 하시고
소문대로 엄청 뽀샤시하게 나오긴 하고 나도 한 번 해봐서 그런지 훨씬 쉽게 된 느낌?
여튼 재밌고 예쁘게 나오니까 찌니들도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