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찌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안동 자연 폼미쳤다!!!) 카페투어도 하고 찜닭간고등어안동국시도 먹고 혼자서 야무지게 보냈는데
콘도 탁쇼3 통틀어 왕자 끼부림 최고에 제일 존잼에다 뭉클하고 행복했어!! 특히 우길걸우겨 멘트도 라이브도 착장도 너무 좋았음ㅠㅠㅠ최애무대
거기다가 콘 끝나고 길잃은 찌니를 천사영블스분이 역까지 태워주셔서 너무 고마워서 진짜 안동 나에게 갓벽도시됨
근데 안동 왜케 멀어? 멀어도 너무 멀어ㅋㅋㅋ체력 방전돼서 기억이 뒤죽박죽이라 자세한 후기 불가능함(이틀 전 안동간 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