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콘 작년에 못들어가서 이번이 처음인데 시야 완전 좋았어
그리고 박🌰 무대를 찢고 체육관 지붕을 날리더라
낼 가는 찌니들 지붕 꼭 고쳐주고 와
진짜 모든 곡 다 잘했고 반주 없는 부르는 곡까지 미쳤음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진짜 ㅠㅠㅠㅠㅠ 나 울었음 ㅜㅜㅜ
막걸리부터 한량가였나 인이어에 문제 생긴거 같던데 노래에선 티 안나고 잘 불렀고 ㅇㅇ
각자도생 멜로디 틀린건 ㅋㅋ 귀여우니까 넘어가는 걸로
안동이라서 특히 텐션 더 높았던거 같던데
진심 즐기고 있는게 보여서 관객들도 너무 즐거웠음
사정상 안동 하루밖에 못봤지만 내년에 안동 있으면 또 가고 싶어
아참 그리고 앵콘은 막콘 끝나고 얘기하자 그랬고 ㅋㅋㅋㅋ
그외에껀 고민하고 있으니까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게 생각해 보겠다고 그랬어 구체적으로 뭐라곤 말 안했지만 뭐 우리 생각 알고 있는거라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