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6번째 보는 건데 왜케 보면 볼수록 울컥하지ㅠㅠㅠ
난 왕자가 우주 얘기한 부분이 너무 좋아서 그 부분 다시 들으려고 가는 것도 있어ㅋㅋㅋ
우주의 광활한 공간들을 거치고 거처서 결국 마지막에 나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공간에 도착하는데 그 공간이 우리와 함께 있는 곳이라는 거ㅜㅜㅜ
인터스텔라에선 가족이었는데 그러면 왕자에게 가족은 우리도 함께라는 거잖아ㅠㅠㅠ 우리 가족이니까 평생가자ㅜㅜㅜㅜ
반복의 미학에서 팽이추도 혹독한 현실과 바라는 꿈의 경계에 서있는 인셉션 팽이추 생각나고
그리고보니까 왕자 놀란 감독 덕후같은데?ㅋㅋㅋ오 나도나도ㅋㅋㅋㅋ
암튼 찌니들아 상영 얼마 안남았는데 될 수 있으면 주말에 많이많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