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회차 보고 왔는데 영화관마다 음향차이 크더라
첫관은 소리가 먹히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오늘 본 곳은 쨍쨍 너무 좋았어
그리고 관크 피하려고 눈치작전 하다 갔는데
대체로 매너 엄청 잘 지켰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뛰어 타임엔 모두가 내적 흥을 주체못해서 자리에서 들썩들썩 ㅋㅋㅋ 나찌니도 들썩거리는 엉덩이 진정시키느라 고생했다 ㅋㅋㅋㅋ
오늘부터 매일 퇴근은 영화관으로 해야겠다
간단히 먹을거 먹으면서 시원한 영화관에서 133분 힐링그잡채 거기가 천국이더라
내일 또 가야지 희희